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토리 교육 (문단 편집) == [[일본]]의 실패 선언 == 그러나 유토리 교육은 [[입시 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성과도 올리고 교내폭력 문제도 크게 줄어들었지만, 한편, [[학생]]들의 '''학력 저하'''라는 부작용을 불러왔다. 결국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1학년도 학습지도요령'''부터 유토리 교육을 전면적으로 '''포기'''하고, '''[[학술 중심 교육|학력 강화 교육]]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4년 고등학교 졸업자가 마지막 유토리 교육과정 세대로 남게 되었다. 북·서유럽식 교육은 국토 대비 인구가 적어 개개인의 취향을 일일이 맞춰줄 수 있는 환경에서 발달한 것이기 때문에 인구가 평균 천만 이상인 동아시아권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또한 북·서유럽 국가들도 소위 '우등반'이나 '입시반' 만큼은 어지간한 아시아 국가들 이상으로 혹독하게 굴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에 치우쳐서 현실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포괄적으로 학업의 품질과 표준 자체를 낮추었으니 그냥 경쟁력 자체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이 정책으로 아래 문단에 '유토리 세대'라 불리는 [[현대]] 일본의 20대들에게 선입견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현대에도 진행 중이다. 유토리 세대는 그 윗세대와 아랫세대로부터 "교육 못 받아서 사회 적응 능력이 없는 세대"라며 자주 경멸받는다. 또한 IT·공업 기업들도 유토리 교육을 받은 세대는 무시하고 유토리 교육이 폐지된 2011년 이후 중등교육을 받은 세대나 사립학교 출신을 더 채용하는 경향이 강하다.([[http://m.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0#_enliple|1. 교과 내용 경감 및 절대평가 전환의 유토리 세대, 일본의 교육 실패 인정]],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503000757|2. 사회에서 외면받는 유토리 세대와 이유있는 취업난]]) 다만 유토리 세대의 취업 상황은 경우에는 같은 세대로 묶여있다해도 졸업연도에 따라서 복불복인 경향이 있다. 일단 2000년대 초중반은 취업상황이 1990년대보다는 다소 회복되었고 단카이 세대들이 퇴직을 앞두었을때라 이에 대비해서 많이들 뽑으러 들었기 때문에 1990년대에 비해서 취업상황은 아아졌지만, 이것이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극심한 불황기를 겪어서 취업문이 급속히 좁아졌다가 2010년대 이후로는 이후로는 수가 적은 1990년대생들이 본격적으로 취업활동에 나서고, 세계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어느정도 회복되고 노동인구의 감소가 체감이 될 정도가 되자 대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유토리 후기 세대들을 교육시켜서 취직을 시켰던것이 2010년대 일본의 고용현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